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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목사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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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27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돌로 치려 함>
운영자 2025.7.28 조회 69

[성경본문] 요한복음10 : 22 - 42 | 개역개정

  • 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 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 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 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 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 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 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 39.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 40. 다시 요단 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베풀던 곳에 가사 거기 거하시니
  • 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 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25727일 요 10:22-42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돌로 치려함

 

요한복음 7장부터 요한복음 10장 지난주까지의 말씀은 예수님이 장막절 절기 가운데 행하신 말씀이고 이적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9-10월 사이에 열리는 유대교의 장막절 절기 동안에 있었던 사건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반면 지금부터는 11-12월에 열리는 수전절이라는 절기 동안에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그런데 이 수전절은 구약의 공식적인 절기가 아니라 신구약 중간 시대에 발생한 절기입니다. 수전절을 배경으로 하는 오늘의 본문을 살펴봄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수전절에 예수님이 설교하시는 모습입니다(22-30).

 

오늘 본문의 배경은 예수님이 수전절에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행각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수전절은 BC 168년 헬라 왕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가 유대를 침략해 와서 완전 점령하고 3일 동안 4만명의 유대인을 죽이고 4만명을 노예로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 성전의 기물들을 파괴하고 그 제단에 돼지를 잡아 돼지 피로 제우스 신에게 제사를 드림으로 성전을 무참히 더렵혔던 인물입니다. 4년 후인 BC 164년에 유다 마카비라는 사람이 일어나서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있었던 사람들을 몰아내고 성전을 정화시켜 다시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날을 히브리어로 하누카라고 했고 한글로는 수전절이라고 하는데 수전은 dedication으로 봉헌이라는 뜻입니다. 더렵혀진 성전을 다시 깨끗하게 해 드렸다는 의미를 가지는 절기입니다. 태양력으로 1225일부터 8일 동안 행해지는 축제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적인 절기는 아니고 유대교인들이 만들었던 비공식적인 절기 중의 하나입니다.

 

예수님이 이 날에 성전 안의 솔로몬 행각을 거닐었다고 했습니다. 그때 몇몇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둘러쌓고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24). 쉽게 말하면 우리 마음에 의심만 들게 하지 말고 당신이 메시아인지 아닌지를 분명히 밝혀 달라는 것입니다. 여기의 메시아나 그리스도라는 용어는 유대인들에게는 군사 지도자나 정치적인 해방자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들이 이렇게 묻고 있는 것은 주님을 로마 정부에 대한 반역자로 체포할 증거를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아주 악한 목적으로 질문하였고 주님을 고소할 근거를 찾기 위해 이렇게 물었던 것입니다.

 

사실 주님은 지금까지 자기가 메시아이심을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고(1:41), 사마리아 사람들에게도 말씀하셨고(4:42), 그리고 눈먼 거지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9:37). 또한 공개적으로 대단한 이적들을 보이심으로 즉,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것,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주신 것, 38년 병자를 낫게 해 주신 것, 오천명을 먹이신 일, 바다 위를 걸어가신 것, 날때부터 맹인된 사람을 고쳐주신 것 등등을 통하여 당신이 메시아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자신의 정체성에 관하여 나는 ...이다라는 형태로 말씀하신 것을 통하여서도 자신이 메시아임을 여러번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유대인들은 아직까지 믿지 못하고 당신이 메시아인지 아닌지 분명히 밝혀 달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의혹의 원인을 주님에게 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불신의 원인을 주님에게 책임 전가하려는 것입니다. 불신의 원인을 자기들의 악한 마음에서 찾지 아니하고 확신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를 주지 않았다고 주님에게 책임을 돌려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의혹이라는 단어는 의심하여 분별하지 못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의혹은 예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죄와 마음의 완악함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내가 너희에게 여러번 말하였다’(25)고 했습니다. 주님은 그의 말씀을 반대하는 자들이 많아도 계속 강조하여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은 항상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4:35에는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하였고, 요한복음 8:51에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이렇게 권위 있고 진실한 것입니다. 이런 권위 있는 분이 권위 있는 생명의 말씀을 여러번 하셨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26). 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나를 따라온다, 그런데 너희는 내 양이 아니므로 내 음성을 듣지도 않고 따라오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앞부분에서도 이런 말씀을 여러번 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음성을 듣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고 마귀에게 속하였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반복 강조하는 말씀은 누구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지를 보면 누구의 양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알고 따라가는 사람은 주님의 양이고 마귀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사람은 마귀의 염소들인 것입니다.

 

이어서 주님은 자기 양들에게 영생을 주고 그들을 끝까지 보호하실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예수님이 자기의 양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때문에 그 양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영생은 살 수도 없고 팔 수도 없고 공로로 얻을 수도 없고 삯으로 받는 것도 아니고 면류관처럼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주님이 주권적으로 주시는 값없는 영원한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받는 사람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다시는 죄를 범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것을 주신 분이 영원히 멸망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그 양들을 자기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두 손이 나옵니다. 하나는 내 손이고 다른 하나는 만물보다 크신 내 아버지의 손입니다. 예수님의 손은 우리 밑에서 우리를 떠받쳐 주시는 손이고 만물보다 크신 하나님의 손은 우리 위를 덮으시는 손입니다, 그 안에 우리가 있음으로 우리를 누가 빼앗아 가겠습니까? 세상의 그 어떤 권세자라 하지라도 그 어떤 억압과 핍박과 공포라 할지라도 어떤 현혹이라 할지라도 심지어 마귀라할지라도 우리를 그 손에서 빼앗아 갈 자는 없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두 분의 손안에 있는 우리, 양들은 안전한 것입니다. 절대적인 두 손의 능력의 일치 안에 있는 양들은 절대적으로 안전한 것입니다.

 

나와 아버지가 절대적인 능력으로 양들을 보호하고 계시는 측면에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양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는 것과 같이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는 것은 나와 아버지의 능력이 똑 같다는 것입니다. 양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능력의 행위에 있어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는 표현입니다. 아버지가 행하시는 일을 아들도 동일하게 행하시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전능하심과 같이 아들도 전능하신 것입니다. 아무도 아버지께 저항할 수 없듯이 아들에게도 저항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소유하고 계시는 것은 아들도 소유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배앗기지 않으시면 아들도 빼앗기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변호하시는 예수님의 모습니다(31-42).

 

예수님이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라는 말씀에 유대인들이 또 돌을 들어서 예수님을 치려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안에서만 벌써 3번째입니다(5:17-18, 8:58-59). 예수님이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보였는데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32)고 물으셨습니다. 주님은 그들 앞에서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보이셨습니다. 그런데 그 선한 일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이루신 선한 일이었습니다. 주님은 여기서 자기의 선한 일을 말하면서도 이것 조차도 아버지의 은혜와 능력과 뜻대로 한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유대인들이 우리가 너를 치려 한 것은 너의 선한 일 때문이 아니라 신성모독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네가 사람이면서 스스로 하나님이라’(33)고 했다는 것입니다. 과거나 현대나 사람들은 대부분 예수님을 한 인간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까지 이 주제로 여러 가지 말씀도 하시고 표적도 보여주었지만 그럼에도 유대인들은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참으로 사악한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자기가 악하니까 의로운 사람에게 모질게 말하고 악하게 행동하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의 죄성 때문에 의인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가인이 왜 아벨을 죽였는지 아십니까?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요일 3:12). 가인이 그랬던 것처럼 여기의 유대인들도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니까 의로우시고 선한 행위를 하신 그리스도를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으로 주님이 조금 길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34-38절의 말씀을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이 시편 82: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라는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여기의 너희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불리는 유대의 방백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을 신들이라, 또한 지존자의 아들들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움을 받은 유대의 방백들을 신들이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고 했다면 같은 하나님에 의하여 보냄을 받은 내가 하나님과 하나이고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한 게 뭐가 문제가 되냐는 것입니다. 너희 방백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불리고 있다면 나도 똑같은 칭호로 불릴 수 있는 것임을 말하면서 나는 신성 모독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34-36).

 

둘째는 내가 말한 것을 너희가 믿지 못한다면 내가 아버지의 일을 한 것은 믿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 말을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행한 기적, 표적 만큼은 믿으라고 한 것입니다(37-38). 내가 아버지의 일을 한 것을 믿으면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같은 진술은 나와 아버지의 하나됨을 강조하는 주장입니다.

 

예수님은 이처럼 자기를 돌로 치려하는 사람들에게 두 가지를 진술하므로 너희들의 행동이 정당하지 못함을 얘기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습니다’(39). 잡아서 신성모독죄로 산헤드린 공회에 고발을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서 요단강 건너편으로 가셨습니다. 이곳은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베풀던 곳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곳에 몰려와서 요한이 예수님에 관해 말한 모든 것은 참이라고 말할 때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특별한 강의를 하신 것도 아니고 대단한 이적을 베푼 것도 아니라 단지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참되다라는 이 한마디를 통하여 믿는 자가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그들에게 말씀을 조명하시고 그들을 긍휼히 여겨서 말씀의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결론

 

오늘 본문의 핵심된 말씀은 예수님은 양들의 선한 목자로서 자기 양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하늘로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시며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명수로서 자기 양들에게 영생을 주심으로 양들로 하여금 영원히 멸망하지 않도록 하실 분이십니다.

 

이 영생은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믿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지 다른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가 주실 수 있는 영원한 선물이고 그 가치를 따질 수 없는 무궁한 가치를 가지는 선물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믿음으로, 문이신 그리스도의 우리 안에 들어가서 그분의 양이 되어 이런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선한 목자로서 아버지와 함께 자기 양들을 끝까지 보호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자기 양들을 자기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고 또한 만물보다 크신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아버지와 하나되어 고유한 합일의 능력으로 자기 양을 지켜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광야생활을 할 때 독수리 날개 아래 품어 주신 것처럼, 낮의 해가 상치 않고 밤의 달이 해치못하도록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안보하시고 광야 길을 걸을 때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보호, 인도해 주셨던 것처럼,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확신하시고 그분의 음성만 듣고 그분만 따라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은 광야와 같은 이 세상살이이지만 주님의 양들은 그 분의 음성만 듣고 따라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찬송/

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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