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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7 오 신실하신 주 이정현 목사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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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신명기7:8-11절 개역개정

8.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10.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11. 그런즉 너는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357일 신 7:8-11, 오 신실하신 주

 

5월의 주제를 진실과 신실함으로 정했는데, 이 두 단어는 서로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어 사전에 진실은 거짓이 없는 사실을 의미하고 신실함은 믿음직하고 착함을 뜻합니다. 신실하다에 해당되는 히브리어는 바타흐인데 그 뜻은 바탕이 견고하여서 안전하게 기댈 수 있게 하는 것’, ‘신뢰가 두터운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실이란 그 사람에게 믿을만한 것이 있어서 그가 약속한 것이나 말한 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서 믿어도 안전한 것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진실하신 하나님은 거짓이 없는 하나님이라는 뜻이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믿을만하고 성실하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또 다른 단어로 순순하다라는 말인데 이 말은 믿음직하고 거짓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결국 사전적 의미로 볼 때, 진실, 신실함, 순순함이라는 단어는 믿음직하고 게으르지 않다는 뜻을 가진 비슷한 말들입니다.

 

이름에도 신뢰가 가는 이름이 있습니다. 개인이나 단체 또는 국가의 이름을 말할 때 그 풍기는 인상이 신뢰를 가지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즈음은 기업에서 만들어내는 제품에도 고객들이 신뢰를 할 때 소위 믿을 수 있는 메이커(Maker)라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 거룩하신 분, 스스로 존재하신 분, 불변하시는 분, 창조주, 구원자이시기 때문에 그 이름은 신뢰할 만하신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신실하신 하나님에 관하여 살펴보기 원합니다. 본문을 중심으로 해서 구약 성경 다른 부분에 나타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신실하심은 하나님의 중요한 성품 중의 하나인데, 이 말씀을 잘 들음으로 이 귀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8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다고 하시고 그 이유를 두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출애굽의 역사를 행하신 이유에 관한 말씀인 것입니다.

 

“8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이 구절에서 제일 중요한 단어가 속량하셨다’(파다)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의 기본적인 뜻은 몸값을 받고 석방하다인데 이는 고대 사회에서 몸값을 지불하고 노예를 자유인으로 해방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 말이 종교적 의미로 사용되어, 죄인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드려지는 희생물의 죽음으로써 죄인이 그 죽음으로부터 면하게 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여기서도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실 때 양의 피를 집 문설주에 바르게 함으로써 죽음을 면케 한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12:7). 결국 이것은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희생되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예표하는 것입니다(1:29).

본문에서는 하나님이 어린양의 피를 보고 그 백성들을 속량하셨고 그 백성을 애굽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서 자유와 해방을 주심으로 그들을 속량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의 압제로부터 구속시켜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신 진정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첫째 이유는 보잘 것 없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둘째, 아브라함을 비롯한 이스라엘의 여러 열조와 맺으신 언약을 지키시려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자기 백성들을 위한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 때문에, 그들을 속량하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두 번째 이유인 하나님이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이라는 말씀을 좀 더 설명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런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창세기 12:2에서,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창세기 17:18의 말씀도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는 내용입니다.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많은 민족과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고 내가 네 후손에게 이 땅을 기업으로 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하고 이런 언약을 맺었습니다.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26:4-5). 이 땅을 너에게 줄 것이고 네 자손이 번창할 것이며 네 자손으로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야곱하고도 이런 언약을 체결하셨습니다.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 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28:1315). 야곱에게는 땅과 자손과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족장들과 언약을 맺으신 핵심된 내용은 내가 너의 후손들을 통하여 큰 민족을 만들고 너희들을 이방인의 손에서 이끌어 내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들이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약속을 하나님이 기억하셨다가 이제 때가 되어 그 언약대로 이스라엘을 애굽의 손에서 속량하여 주셨습니니다. 이 사실을 볼 때에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고 거짓말하지 않으시는 진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거짓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 약속을 철저히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9절 상반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알아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 조상들과 언약을 맺은 대로 그것을 이 땅 위에 그대로 실천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담하고 맺은 그 언약을 실천하셨고 노아하고 약속을 하신 것,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도 언약을 맺으시고 다윗과 예레미야하고 맺은 언약도 역사 가운데 신실하게 이루신 하나님이십니다.

 

9절 하반절부터 10절까지는 이런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준수하는 사람들에게 인자를 베푸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신실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1000대까지 언약대로 복을 주시며 인자를 베풀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의 천대는 문자적인 의미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언약 이행의 확실성과 불변성 그리고 지속성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이해해야 합니다(20:6). 여기의 인애는 인자’, ‘은혜’, ‘은총’, ‘긍휼’, ‘자비등등으로 번역될 수 있는 단어인데, 곧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언약에 근거하여 자기 백성에게 베풀어 주시는 온갖 긍휼과 친절 그리고 풍성한 은혜를 가리킵니다.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이 말씀하시는 모든 계명들을 지켜나갈 때, 하나님이 이런 엄청난 복과 은혜를 약속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천대까지 그 약속을 준행하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음으로 여호와 그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이어지는 다음 구절에는 앞부분과 반대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그의 계명에 관심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곧장 보응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10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당장에보응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당장이라는 말을 그들의 면전에서’, ‘생전에,’ ‘공공연하게등등으로 번역을 하지만 이 중에서 그들의 면전에서가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본 절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들도 분명히 깨달아 알 수 있게끔 그들의 면전에서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는 뜻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자기 계시인 성경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을 신실하신 하나님으로 알고 믿고 따르면서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사랑하면 그런자는 대대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받아 누리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당장에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는 것입니다.

 

11절은 당연한 결론 구절로,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알고 믿는다면 그분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잘 지켜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명령과 규례와 법도는 하나님의 온 율법을 가리키는 삼중적 표현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시고 그것이 확실함을 약속하여 주셨다면 우리는 마땅히 그분의 말씀을 확실히 믿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우리를 향한 언약의 말씀을 신실하게 지키신 하나님이 미래의 일도 분명히 약속을 따라 행하실 것을 믿고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결론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실뿐만아니라 약속하신 것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또한 그 하나님은 여러 족장들과 약속하신 것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도 여호와의 그 진실하심을 잘 말씀하셨지만 다른 성경에도 많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몇 구절만 인용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출애굽기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두 번씩이나 밝힌 것은 구원자 하나님을 강조하시기 위함이고 또한 뒤에 언급된 문장, 그는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시편 115:1,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영광은 인간이 취할 것이 아니라 진실하신 여호와께만 돌리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117: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하고 영원하십니다.

 

이사야 49:7“...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였던 것입니다.

 

다음에 나오는 구절은 정함이 없는 유다 백성을 책망하는 내용입니다.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다”(11:12).

 

이같은 성경 몇 구절을 보더라도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따라갈 만 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우리에게 큰 복입니다. 능력이 크신 하나님께서, 만약 신실하지 않다면 우리는 불안할 것입니다. 사랑이 크신 하나님께서, 만약 신실하지 않다면 우리는 그 분에게 기대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은 사랑하셨다가 내일은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다면 우리가 어떻게 그 분을 의지하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능력도 한없이 크시고 사랑도 한없이 크시고 신실하심도 한없이 크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능력도 인자하심도 또 신실하심도 한없이 크시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그 분을 의지하고 그 사랑에 기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신실하시기 때문에 택하신 자를 결코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이 말씀에 인생을 걸기를 바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믿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안 되어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대로는 되게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미래의 일은 예외 없이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 자는 결코 실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고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어주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언약하신 대로 이루실 것입니다.

 

호세아 선지자가 탄식하며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4:1)고 그 땅 주민들을 책망하셨는데, 바로 오늘날 우리에게 책망하신 것으로 받아드려서, 신실하신 주님을 본받아, 진실하고 신실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입술은 항상 진실하고, 하나님의 일에는 항상 신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찬송 3931절 가사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 같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찬송/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기도 제목/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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