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마태복음24:3-14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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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6년 3월 8일 마 24:3-14 재림의 징조를 보며...
어떤 사람이 인터넷에, ‘보자마자 도망가야 하는 자연재해의 전조 증상 TOP4’라는 글을 썼습니다. 자연재해의 전조 증상 4위, ‘하늘에서 빛이 번쩍거린다.’ 어두웠던 밤하늘에 갑자기 불빛이 번쩍거린다면 대지진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진도 5.0 이상의 거대한 지진이 동반하는 전조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불빛은 2016년,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서 발생했던 현상으로, 이런 거대한 불빛이 비췬 후, 무려 7.8 규모의 강진이 발생해 엄청난 피해를 입혔습니다.
자연재해의 전조 증상 3위, ‘바람도 안 부는데 나무가 흔들린다.’ 이것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는 산사태의 전조 증상입니다. 바람이 불지도 않는데 나무가 흔들리는 것은 나무의 뿌리를 지지해 주는 산의 토양이 불안정해지면서 바람이 불지 않아도 나무가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재해의 전조 증상 2위, ‘하늘이 보라색으로 변한다.’ 2019년 10월 11일, 일본의 하늘이 보라색으로 물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라색 하늘이 펼처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역대급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에 상륙하며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혔다는 사실입니다. 알고보니 이 보랏빛 하늘이 거대한 태풍의 전조 증상이었던 것입니다. 태풍이 오면서 수증기가 증가하는 탓에 하늘의 푸른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지 못하고, 파장이 긴 붉은 빛만 눈에 도달하며 묘한 색깔의 하늘로 변화였다고 합니다. 만약 하늘이 보라색으로 물들게 된다면 태풍이 멀지 않았다는 뜻이니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자연재해의 전조 증상 1위, ‘보도블럭이 울퉁불퉁하다.’ 도심의 지뢰밭이라고 불리우는 '싱크홀'은 갑자기 엄청난 크기의 구멍이 지면에 뚫리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 싱크홀이 생기기 전에, 보도블럭이 울퉁불퉁하게 되거나 도로가 갈라지면 이것이 바로 씽크홀의 전조 증상이니, 빨리 그 장소를 피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에서 빛이 번쩍거리면, 이것은 지진이 일어날 징조이고, 바람도 안 부는데 나무가 흔들리면 이것은 산사태의 징조이고, 하늘이 보라색으로 바뀌면 큰 폭풍이 몰려 올 징조이고, 보도불럭이 울퉁불퉁하거나 도로가 갈라지면 씽크홀이 일어날 징조로 알고, 빨리 거기에 대한 안전 조치를 취하고 그 자리를 피해야 하겠습니다.
어느날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라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 질문에 주님은 재림 이전에 있게 될 몇 가지 징조들에 관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반드시 이와 같은 징조들이 역사적인 현상으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1. 사람의 미혹이 많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4-5절의 말씀입니다.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많은 사람들이 주의 이름으로 와서 자기가 그리스도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한다고 했습니다. 지난주에도 말씀을 드린 것처럼 자기가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국에 무려 29명이나 된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의 출현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들도 마찬가지로 신자들을 미혹하여 죄에 빠뜨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고 교회를 대적하게 만들어서 신앙에서 이탈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나타나서 공공연하게 활동하고 떠덜썩하게 자기 피알을 하면서 신자들을 미혹하는 것을 보면 재림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재림의 징조이기 때문입니다.
2. 여러 가지 난리가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여기에 나타난 징조들은 전쟁, 기근, 지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세계적인 전쟁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틴과의 전쟁이 일어나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4년이나 계속되고 있음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아졌습니다. 이 전쟁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지지난 토요일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함으로 새로운 전쟁, 아주 위험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위험한 전쟁이라고 한 것은 전 중동 나라가 여기에 참여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동의 전 나라는 결국 에서와 야곱의 후손들이고 그들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나라와 민족끼리 대적하여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슬람 나라들 중에서도 이란과 파키스탄과 같은 나라는 주로 과격한 이슬람인 시아파 사람들이고 아랍에미레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나라는 주로 온순한 이슬람인 수니파 사람들입니다. 아마도 자기네들끼리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전망하기도 합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여기에 중국과 러시아가 어떤 모습으로든지 참여하게 되면 이것이야말로 3차 세계 대전이 될 것입니다. 세계 대전은 과거의 전쟁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핵폭탄과 수소폭탄 뿐만아니라 생화학전까지로 가면 세계는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는 승리하고 어느 나라는 패한다는 것이 없어집니다. 모두가 다 망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대로라면 앞으로 더욱더 전쟁에 대한 소식은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와 별 상관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때가 되면 우리 주변에도 폭탄이 터지고 사람들이 죽어 나가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징조로 ‘기근’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15장에 보면 하나님이 유다에 대한 단호한 심판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죽음으로, 칼을 받을 자로, 기근을 당하도록, 포로가 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2). 여기의 ‘기근’은 하나님의 심판 중의 하나로 예언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근에 대한 더 혹독한 말씀이 에스겔 5:16-17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5 내 노와 분과 중한 책망으로 네게 벌을 내린즉 너를 둘러싸고 있는 이방인들에게 네가 수치와 조롱거리가 되고 두려움과 경고가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내가 멸망하게 하는 기근의 독한 화살을 너희에게 보내되 기근을 더하여 너희가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것이라 17 내가 기근과 사나운 짐승을 너희에게 보내 외롭게 하고 너희 가운데에 전염병과 살륙이 일어나게 하고 또 칼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같은 하나님의 심판으로서의 기근이 구약시대에도 있었겠지만 신약시대로 넘어와서 예수님이 이런 예언을 근거로 미래에 있을 징조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눅 21:11).
이 기근은 주로 가뭄, 냉해, 전쟁, 전염병, 병충해의 원인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오지에는 아직도 먹지 못하여 집단적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부분적인 기근에서 이제 확산되어 전 세계적인 기근이 들면, 마치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 시절 때처럼 주변의 많은 나라가 기근에 빠지게 되면 이것은 분명 하나님이 징벌하시는 재림의 한 징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나오는 재림의 징조가 바로 ‘지진’입니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빈번하게 지진이 일어나는 나라는 멕시코입니다. 2024년에는 무려 1년에 1917회 정도 지진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5번 이상 지진이 발생했는데 매일 얼마나 불안해 하며 공포속에서 살지 않을까요?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이 15,900명 실종자가 2,520명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이 파괴되어 방사선이 유출되어서 뒷 처리를 하려면 앞으로 몇 십년이 더 걸릴 것으로 생각이 되고 이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2300명 정도이고 피난민이 16만명이었다고 합니다.
작년 3월에 있었던 미얀마 지진은 규모 7.7-7.9였고, 이 지진으로 미얀마 국민이 5,400명이 죽었고 태국에서도 129명이 사망하고 베트남에서도 1명이 사망하였답니다. 우리교회 파송 신종수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만달라이 지역에서 113년 만의 최대 지진이었다고 합니다. 피해액이 태국의 1년 예산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어머어마한 지진이 빈도수도 더 빈번히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아무튼 세계는 평안하고 안전한 세계가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쟁과 기근과 지진은 더 심각하게 발생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주의 재림이 가까이 온 줄로 아시기 바랍니다.
3. 그리스도인들이 환난과 핍박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이 징조는 앞에서 말한 그런 것들로 인한 어려움과 재난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당하는 고난과 핍박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인하여, 신앙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나라외 한 민족으로부터 오는 지협적인 환란과 핍박이 아니라 전 세계의 나라들로부터 오는 광의적인 핍박입니다.
이 과정 중에 많은 사람들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는 일도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마 24:9-10). 주의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교회가 배도하는 일도 일어나게 됩니다.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살후 2:3). 배도는 어떤 종류이든지 기존 권위에 도전하는 것인데, 정치적인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고 또한 종교적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한마디로 영적 변절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때가 이르러 믿음이 약해지고 사랑은 식어지고 소망은 붕괴되고 진리는 잊혀지고 열정은 사라짐으로 하나님을 무시하고 그리스도를 기억하지 못하며 성령을 소멸하고 슬프게 만드는 영적 변절이 배도하는 일입니다. 배도하는 일이 일어나면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불법과 죄가 성행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게 됩니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2). ‘사랑이 식어진다’는 말은 ‘가족애의 따뜻함과는 정반대’를 말합니다.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돌보고 위로하고 돌보고 힘이 되어 주는 것이 없이 냉담한 상태인 것입니다. 오히려 서로 적대감을 가지고 조롱하고 비판하며 교만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 사랑이 식어가는 가정과 교회가 되어가는가요? 그것은 곧 불법과 불의가 성행하기 때문입니다. 죄악이 난무하기 때문에 결국 사랑을 찾아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정치적 권세자와 경제적 권세자들에 의해서 성도와 교회가 극심하게 핍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때를 성경은 큰 환란의 때라고 합니다. 그 환란이 얼마나 극심한지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마 24:22)고 하셨습니다. 성도들은 그 대 환란기에 고난과 핍박을 함께 다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끝까지 견지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마 24;13).
결국 이런 저런 사람들로부터 교회와 성도가 핍박과 환란을 받는데 그것이 곧 재림의 징조라는 것입니다.
4. 많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출현합니다.
‘적그리스도’라는 말은 그리스도와 경쟁자이거나 그리스도의 대적자입니다. 다니엘서에 ‘작은 뿔’에 대한 묘사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단 7:25). 또한 다니엘은 ‘북방 왕’에 대한 표현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왕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그칠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 된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임이라”(단 11:36). 다니엘이 말하고 있는 작은 뿔이나 북방 왕은 마치 적그리스도의 활동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주님이 받아서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마 24:15-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 24:23-24)고 하셨습니다.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거룩한 곳에 멸망의 가증한 것을 세우고 큰 표적과 기사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이런 기적과 표적을 좋아하고 따르는 자들은 적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들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게 될 가능성이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는 것으로 행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으로 행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바울은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 즉 적그리스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살후 2:4). 적그리스도는 대적하는 놈이고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재림하시게 되면 이 모든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을 완전히 타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살후 2:8)고 말씀하셨습니다. 재림하시는 그리스도가 그 불법하는 자, 적그리스도를 죽이시고 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5. 그러나 이 모든 어려운 과정 가운데서도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된다고 하셨습니다. 본문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마지막 징조만이 긍정적이고 좋은 일로 나타나고 이것이야말로 가장 완벽한 재림의 징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구약에 이미 만민에게 복음이 전파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모든 육체에게 부어질 것이며(욜 2:28), 땅의 끝이 여호와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이며(사 52:10),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사 45:22)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이런 예언의 말씀을 따라서 이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온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우주적인 종말의 때인데 그 때가 오기 바로 전에 복음이 온 땅에 편만하게 전파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눈에 띄는 가장 확실한 재림의 징조로써 시대의 표적이 될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의 언어로 성경이 많이 번역되어 있는데 과연 몇 개국의 언어로 성경이 번역이 되고 읽혀져야 복음이 온 땅에 전파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한 민족 전체의 백성 수에 비해서 몇 %가 복음화되어야 복음이 그 땅에 전파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 사실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오직 하나님만 아시고, 거기에 따라 하나님이 시행하실 것입니다. 그동안 이 땅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성실하게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쳐야만 하는 것입니다. 나 한 사람의 복음 전파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성취시키는 일에 일조해야 할 것입니다.
이같은 다섯 가지 징조들(사람들의 미혹이 심화, 난리의 소문이 있고, 환란과 핍박이 있으며, 적그리스도의 출현,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증적입니다. 지협적이며 소규모로 일어나다가 점차 광의적으로 대규모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강도와 횟수가 점점 더 강해지고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핸드폰, AI, 양자컴퓨터, 로봇에 의해서 더욱더 복음 전파의 속도가 빨라지고 방법도 다양화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순식간에 전 세계 80억 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끝이 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런 재림의 징조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까?
항상 깨어 경성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앙의 잠을 자면 안되고 나태하고 게으르게 주를 섬겨서도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말세에는 환란과 핍박도 많고 미혹도 많고 재난도 많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차리고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마귀가 우는 사자가 삼킬자를 찾아다니는 것처럼 믿는 자들을 자기 밥으로 삼기 위하여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거짓 선지자들과 적그리스도의 미혹도 극에 달하여 있고 그들이 보여주는 많은 표적도 놀랄만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것에 빠지게 하여 헤어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깨어 경성하지 않으면 다 무너지고 흔들리고 신앙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무려 57번이나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벧전 4:7)고 하셨습니다. 재림을 확신하며 재림의 징조들이 이곳저곳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는 자들은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경건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경건’은 말씀으로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일상에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모든 일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 둘을 합한 것이 바로 경건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마치 에녹처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함을 지키며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맞추어 사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많은 사람들이 불의하게 살고 감사하지도 않으며 무정하며 육신의 쾌락을 추구하며 하나님 없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그런 현상들이 더욱더 심화 될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재림의 징조를 우리 눈으로 본다면, 지금이야 말로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만하게 경건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인내하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본문에서도 주님이 말세의 징조에 대하여 말씀하시다가 끝부분에 가서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3)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주님을 구세주로 믿는 믿음으로 인내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인내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받게 되기를 지금까지 인내하며 기다리셨습니다. 그분의 인내가 다 채워지면 그때에 그리스도를 이 땅에 다시 보내시게 될 것입니다. 그 때까지 우리는 믿음 흔들리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인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욥처럼 엄청난 고난과 시련이 와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끝까지 인내하는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론
주님의 재림은 분명하며 그 재림 전에 징조들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적어도 다섯 가지 징조들에 관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람들의 미혹이 심화된다, 전쟁, 기근, 지진이 많이 일어난다, 믿는 자들이 세상으로부터 환란과 핍박을 받게 되고, 적그리스도의 출현하고,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모든 징조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증적입니다. 지협적인 것이 광의적인 사건이 되고 소규모가 대규모로 번져가게 될 것이고 지금보다 앞으로가 강도와 횟수가 점점 더 강해지고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이같은 징조들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들을 우리의 두 눈으로 보면서 오늘 우리는 어떻게 이 땅을 살아가야 합니까? 깨어 경성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경건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하고, 끝까지 인내하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이 이 땅위에 현실로 이루어지면 이 땅의 모든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성경에 있는 것처럼 모든 인류는 ‘버림을 당하는 자’가 있으며 또한 ‘영접을 받는 자’가 있을 것입니다. 이 두 부류의 사람은 노아 홍수 때도 있었고 소돔과 고모라 때에도 똑같이 있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어디에 속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버림을 받는 자에게 속하여 있나요, 아니면 영접을 받는 자에게 속하여 있나요?
소망의 식구들은 재림을 소망하며, 늘 깨어서 기도하며, 경건하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며, 믿음으로 끝까지 인내하며 살아서, 주님의 영접을 받아, 영광스러운 그 나라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찬송/
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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