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목사설교

  • 예배 · 설교 >
  • 이정현목사설교
2026 3 22 <나는 하나의 거룩한 공교회를 믿습니다>
이정현 목사 2026-03-22 추천 1 댓글 0 조회 77

26322일 엡 2:11-22, 나는 하나의 거룩한 공교회를 믿습니다.

 

지금까지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을 살펴보았습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을 믿는다는 신앙고백이었습니다. 짧게 몇 주에 걸처셔 살펴보았지만, 사실은 성경 전체의 내용이라고 해도 틀림이 없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범위도 넓고 매우 중요한 내용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교회에 대하여 3가지로 나누어서 살펴보겠습니다. ‘나는 거룩한 공교회를 믿습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1. 나는 하나의 교회를 믿습니다.

 

교회란?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세워졌으며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달리 말하면, 교회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백성들의 총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자들의 모임을 가리켜 교회라고 말합니다.

 

이 교회를 여러 가지 말로 구분을 합니다. 하나님의 눈에만 보이고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불 가시적 교회가 있고, 우리 눈으로 보이는 가시적 교회가 있습니다. 불가시적 교회를 달리 무형교회라고 하고, 가시적 교회를 유형교회라고 부릅니다. 또한 지상에 존재하는 교회를 전투적교회라고 하고 천상의 교회를 승리한 교회라고 말합니다.

 

이 교회들은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로서 마땅히 속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교회가 참된 교회라면 교회로서 마땅히 가지고 있어야 할 속성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교회가 열심히 추구해 나가야 할 속성 중의 첫 번째는 바로 교회는 하나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면 모든 교회는 하나입니다. 이것을 교회의 통일성이라는 말로도 표현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있다면 과거 베드로와 바울이 속하여 있던 그 교회에 우리가 속하여 있으며, 종교개혁자 칼빈과 루터가 속하여 있는 그 교회에 우리도 속하여 있으며, 한국교회의 영적 거장이었던 주기철 손양원 김치선 한경직 목사가 속하여 있던 교회에, 우리도 동일하게 속하여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뉴욕에 있는 교회든, 아프리카의 가나에 있는 교회든, 우크라이나에 있는 교회든, 동남아의 어느 교회든, 대한민국 저 시골에 있는 교회든 참된 교회는 하나입니다. 또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교회는 실제로 하나의 교회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건물의 비유로 교회의 하나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0절에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는니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의 사도들은 신약성경을, 선지자들은 구약 성경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이 말은 성경을 말합니다. 그리고 라는 단어와 모퉁이 돌이 나오는데 는 건물을 세우기 위한 터를 말하고 거기에 모퉁이 돌은 건물 코너에 세우는 기준석이 됩니다. 그러므로 한 건물을 짓는데 기초가 된 것이 성경이고 또한 기준석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말한 것입니다. 결국 교회의 기초는 성경과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의 하나됨의 근거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밝혀주는 것인데 곧 교회의 근거는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하나됨의 근거를 인간에게서 찾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오직 말씀과 말씀의 중심이 되시는 예수님에게서만 하나됨의 근거가 되시고 그분을 통해서만 하나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된 교회는 참 교회이지만 거기에서 벗어나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진리를 부인하는 사람들은 이단이고 사이비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참 하나의 교회에 속한 자들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배교하고 주님을 떠나간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이단과 사이비 그리고 배교자들은 참 교회에 속한 자들이 아님으로 하나의 교회에 속한자들도 아닌 것입니다.

 

주 안에서 하나된 교회이지만 모인 자들이 연약한 인간들이라 여기에는 약점과 불안함과 모순과 잘못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하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이다라는 말은 현재의 상태를 나타내는 서술적인 묘사입니다. 여기에는 서술적인 의미 뿐만아니라 이제 해야 한다는 뜻이 담긴 규범적인 묘사로 나아가야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며는 우리는 이미 하나의 교회에 속하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계속하여 앞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주안에서 하나의 교회를 믿는다면 이제 하나가 되는데 힘을 쓰고 노력을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하나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진리와 사랑으로서 가능합니다. 다른 어떤 세상적인 방법이나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진리 안에서 진리로 하나 될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을 드린 것처럼 말씀과 주님에게 주의하고 집중해야 교회는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 되기를 원하는 교회는 주님의 말씀에 늘 귀를 기울이고 말씀을 읽고 듣고 공부하는데 노력을 해야 합니다. 사도적인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진리의 말씀에 따른 높은 수준의 하나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모두가 주를 바라보아야만 하나됨의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에 따라 서로의 모난 부분이 깎이고 다듬어져서 일반 사회보다 좀 더 수준, 높은 하나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고 더 나아가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을 베푸는 것을 통하여 하나의 교회를 유지하고 교회의 하나됨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런 사랑으로 주변의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자기희생이 없이는 안 되는 일이지요, 자기의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사심 없이 이웃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입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는 것입니다. 진정한 이웃 사랑은 그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볼 때에 교회를 보고 저 사람들은 술도 없고 스포츠 행사도 아닌 데 모임에 적극적이네, 한마음 한뜻으로 잘 모이네’ ‘저 사람들은 모이면, 갈등도 없고 싸우지도 않고 삐지지도 않네’-이런 얘기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된 교회가, 하나됨을 사람들에게 들어내 보이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된 교회의 모습입니다. 교회가 하나임을 믿는다는 고백에는 하나가 되도록 힘쓰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지상 사역의 말미에 저들이 우리와 같이 하나로 있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나는 하나의 교회를 믿습니다.

 

2. 나는 거룩한 교회를 믿습니다.

 

사도신경이 고백하고 있는 교회는 거룩한 교회입니다. 교회가 거룩하다는 말은 흠과 티가 없이 깨끗한 공동체라는 뜻입니다. 이 말 속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교회는 이미 거룩하다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교회는 계속 거룩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는 마치 순결한 처녀와 같이 흠이 없는 깨끗한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교회의 성도들을 신랑이신 그리스도에게 중매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후 11:2). 그런데 사실인즉 교회의 내면, 성도들의 내면을 살펴보면 정결한 처녀가 아니라 흠과 티가 많고 세상적이고 정욕적이며 거짓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믿는 자들, 곧 성도들을 문자대로 거룩한 자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본문 19절에 보면 우리를 성도, 곧 거룩한 무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성도가 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18절에서는 성령 안에서라고 밝히고, 13절에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되었다고 말하고 16절에서는 십자가로거룩한 사람이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나 자신이 도덕적으로 흠과 티가 없어서 거룩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께 우리의 죄를 담당해 주시고 그리스도께서 그의 의의 옷을 우리에게 입혀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의롭게 되어 성도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거룩함의 근거는 인간에게 있지 않고 그리스도에게 있고 또한 성령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믿는다면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성도가 되었다,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교회가 아무리 결함이 많아도 우리가 그렇게 믿고 선포해야 하는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그렇게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의의 옷을 입혀주심으로 교회의 거룩함의 근거가 되어 주셨습니다.

 

이 고백 속의 또 다른 한 가지 의미는 지속적으로 우리는 거룩하게 되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성도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점점 더 성화되어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성화는 보이지 않는 교회, 천상 교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필요한 것입니다. 그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힘으로 안 됩니다. 이런 상황에는 절대적인 성령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이 필요합니다.

 

에베소서의 구조를 보면 재미있습니다. 1-3장까지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거룩해진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6장까지는 성도, 교회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밝혀줍니다. 후반부에서의 교회는 보이는 교회, 전투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2)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6:10-17). 전장에 나간 군인처럼 정신을 바짝차리고 원수와 피를 튀기며 싸우고 세속적이며 악한 것들과 싸우며 교회의 거룩함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전투하는 지상교회의 모습을 너무 잘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전투적 교회로서, 어떻게 거룩한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첫째, 진리를 열심히 가르치고 배우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성령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개인이 성화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셋째, 이런 교회가 되도록 모든 성도들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거룩한 교회를 더욱더 거룩한 교회로 만들어 가려면 말씀을 배우고, 개인의 성화를 이루고,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을 힘써 행하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교회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나는 하나의 교회를 믿습니다. 나는 거룩한 교회를 믿습니다. 이제 3. 나는 공교회를 믿습니다. 교회의 속성 가운데 하나가 공교회라는 것입니다. 공교회라는 말은 보편적이라는 말이고 보편적이라는 우주적, 전체적 교회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이 세상의 인종, 성별, 지위, 교육 정도의 모든 차이를 넘어서는 교회라는 뜻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교회의 보편성에 대한 관심은 조금 약했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오시고 난 이후에는 교회의 보편성이 명확하게 드러났고 또한 확장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말미암아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차별이 없어졌습니다.

 

유대인 교회와 이방인 교회 사이의 차별이 없듯이, 흑인교회와 백인교회의 차별이 없고, 가난한 교회와 부자들의 교회에도 차별이 없고, 전라도 사람이 모이는 교회와 경상도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 사이에도 차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편적 교회 또는 공교회라는 말은 남녀, 빈부귀천, 교육 정도, 대소별, 지역적 차별이 없이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교회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 안에서는 정당한 구별은 유지하면서 차별은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보편성을 위하여 이런 정도의 노력은 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보편성을 위하여 더 적극적인 노력은 바로 복음 전파입니다. 모든 종류의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여 그들로 하여금 교회의 지체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에 지체가 되게 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보편적인 교회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주였으나 이방인들, 헬라인들도 이미 많이 들어왔습니다. 가난한 사람도 많았고 부자들도 있었습니다. 권세가 있었던 사람도 있었고 하층민의 종들도 많았습니다. 남자와 여자도 역시 많이 섞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여기서 보편적인 교회로서의 사명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사마리아와 아시아, 더 나아가서 유럽과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보편적인 공교회는 마땅히 선교적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전도와 선교는 교회의 본질적이며 필수적인 활동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지난 화요일부터 매주 화요일은 전도하는 날로 정해서 교역자들과 함께 길거리로 나가서 전도를 합니다. 그리고 미자립교회 11개를 도우면서, 그들이 각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국에 1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외국에도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런 비용을 모아서 교회의 빚부터 갚자고 말하기도 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교회의 빚은 다 갚았을지 몰라도 40년 동안 국내 전도와 해외 선교지마다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지금과 같이 세워졌겠습니까? 적당한 발란스를 맞추어서 교회의 사명을 다하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국내 전도와 해외 선교를 잘 해 왔습니다. 공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해 왔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공교회는 전도와 선교에 매진함으로, 우리가 보편적 교회임을 드러내야 하고, 또한 노회 교회와 총회와 협력하고 후원하여 서로 짐을 나누어짐으로 공교회적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교회도 교회이고, 여러 교회가 모인 노회도 교회이고, 많은 노회가 모인 총회도 교회입니다. 공교회적 입장에서 보면 모두가 다 교회이고 주안에서 형제 자매들임으로 서로 돌아보고 서로 협력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짐을 나누어져야 합니다.

 

코로나가 한창이었을 때 각 교회마다 재정적인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때 우리 교회에서는 어려운 한 교회마다 100만원의 격려금을 드리기로 하고 100개 교회에 1억원을 헌금해 주셔서 후원했습니다. 그 이후로 또 50명의 목회자 자녀들의 등록금으로 5천만원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5년 전에는 총회회관을 짓는데 10억원을 후원하기로 약속을 하고 매년 2억씩의 돈을 후원했고 올 2월달까지 원금 10, 이자 15천만원, 합계 115천만원을 후원함으로 총회 회관을 아름답게 건축하고, 지금 총회 각 부서와 기관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소망교회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결코 이룰 수 없었다.’ 여기에 제가 한마디 더 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돈이 많아서 이렇게 많은 헌금을 한 것이 아니고 빚이 40억원 있는데도 이렇게 헌금을 했다. 소망교회 성도들이 대단하다.’

 

여러분 이것이 공교회적인 교회의 행위입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일에 앞장서는 것은 그래도 소망교회가 좀 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고 좀 더 가진 교회이고 좀 더 넉넉하고 풍성한 교회이니까 우리부터 먼저 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교회가 그렇게 하니까, 좋은 결말을 주셨지 않습니까? 우리 교회도 평안히 든든히 서 가고 있고, 총회도 잘 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립니다. 첫 번째 교회의 속성을 하나됨이라고 했고, 두 번째는 거룩성이며 셋째가 보편성인데 첫째와 셋째의 속성이 약간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됨과 보편성의 차이점을 한 문장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자 즉 교회의 하나됨은 교회의 내적 본질과 일치를 강조하는 반면, 후자 즉 교회의 보편성은 교회의 외적 확장성과 포용성을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두 개념이 서로 다른 개념이거나 잘못된 개념이 아닙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보편적 교회는 곧 하나의 교회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결론

 

나는 하나의 거룩한 공교회를 믿습니다. 아멘.’ 이 사실을 믿는다면 이제 우리 교회가 분열하거나 싸우지 말고 하나로 유지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됨을 계속 유지하려면 주님의 진리와 사랑으로만 가능합니다.

 

또 거룩한 교회를 믿는다면 더욱더 성령의 통치 아래서 개인의 성화와 교회의 성화를 이루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의 전적인 통치를 받으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성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또한 보편적 교회를 믿는다면 복음을 전파하며 노회와 총회도 서로 돌아보며 협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소망교회가 하나의 거룩한 교회로, 공교회적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찬송/ 우릴 사용하소서(교회를 교회되게)

기도 제목/ 우리 교회가, 하나의 거룩한 공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26 3 29 <나는 성도의 교통을 믿습니다> 사진 운영자 2026.03.30 0 5
다음글 2026 3 15 <나는 성령님을 믿습니다> 운영자 2026.03.15 0 114

15010 경기 시흥시 배곧4로 42 (정왕동, 소망교회) 소망교회 TEL : 031-431-4817 지도보기

Copyright © 소망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69
  • Total405,986
  • rss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