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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7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 이정현 목사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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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디모데전서4:6-16절 개역개정

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9.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10.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11. 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14.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15.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211월 네째주 설교 딤전 4:6-16,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너의 신앙 성숙을 위하여 여러가지 말로 권면을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받은 사람은 당시 에베소교회를 목회했던 디모데 였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오늘날 목사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귀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 됩니다. 오늘 이 말씀은 하나님이 바울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 말씀을 이 시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음으로, 은혜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고 성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본문을 근거로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말씀의 경청과 실천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이 성장, 성숙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라고 하셨습니다(6).

6절에 '일꾼'(디아코노스)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 말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을 기쁨으로 아는 자들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집사라는 말로도 번역이 됩니다. 결국 집사님들도 주님을 위하여 기쁨으로 봉사해야 하는 직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면 교회에서 맡겨준 일에 기쁨으로 봉사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네가 배우고 따르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으리라는 뜻입니다. 디모데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와 외할머니를 통해서 성경을 배웠고 믿음으로 양육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거장 바울에 의해서 많은 영적 교육과 훈련을 받아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로 인하여 디모데는 신실한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이 되었습니다. 이제 바울은 그에게 말합니다. '너 자신의 신앙의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라는 것입니다(Calvin).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 받은 너의 좋은 모습을 다른이들에게 보여주라는 권면입니다.

여기의 디모데를 예수의 좋은 일꾼이라고 했는데, '좋은'이라는 말은 '주의 뜻에 합한', '주의 기쁨이 되는 일꾼'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좋은 일군이 되려면, 믿음의 말씀으로 양육 받아야 하고, 그래야 그런 사람이 다른 사람을 잘 양육할 수 있다고 봅니다.

소망교회 식구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교훈으로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들이 되어서, 일꾼으로서 좋은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했습니다(7-10).

우리가 성숙한 성도가 되려면,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려야 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란 이단들이 주장하는 끝없는 족보와 신화를 말합니다나(딤전 1:4). 족보와 신화는 한마디로 이단과 사이비의 거짓된 교훈을 말합니다. 바울은 이런 것들을 무의미한 것으로 여기고, 디모데에게 이런 것들을 버리라고 권고합니다. 철저하게 거부하고 어떤 타협도 하지 말라고 권고입니다. 이런 것에 메여있지 말고 과감하게 갔다 버리라는 얘기입니다. 성숙한 신자들에게 이런 것들은 어울리지 않는 사항입니다. 거짓 교훈에 빠져서 시간과 정력을 낭비할 여력이 없습니다. 과감하게 떨쳐버리고 디모데가 집중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경건 생활입니다.

 

버릴 것은 버리라고 하면서, 이제는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의 경건(유세베이안)은 의미 있는 단어이자 대단히 중요한 단어입니다. 이는 '순결한 양심으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마음'을 뜻합니다(Calvin). 이를 중세 시대에는 영성이라는 말로 바꾸었지만, 실제로 영성은 성경에는 나오지 않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성이라는 말보다, 경건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고 그 단어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마음이 경건입니다.

 

이런 경건(敬虔)에 이르도록 연습하라고 했습니다. 순결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잘 예배할 수 있도록 훈련하라는 것입니다. 8절에서는 경건의 연습을 '육체의 연습'과 대조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육체의 연습(귐나조)'벌거벗고 운동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헬라에서는 달리기와 격투와 같은 운동은 옷을 벗고 경기에 임하였다고 합니다(Josephus). 따라서 이 비유가 운동 경기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옷을 벗고 추위와 더위를 견디며 열심히 연습을 하고 단련을 하면, 이런 육체의 연습도 약간의 유익을 줍니다. 작은 부분 즉 자기의 건강과 운동경기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비하여 경건의 연습은 분명 금생과 내생에 있어 큰 유익이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 현재의 평안한 삶과 내세의 복된 삶에 이르기까지 유익이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규칙적으로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고, 시간을 내서 기도하고, 남들을 섬기고 말씀에 복종하는 것과,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과 하나님의 일에 서로 협력하는 연습과, 전도 훈련도 받고 규칙적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헛된 것들은 과감하게 버리고, 말씀과 예배와 기도와 같은 경건의 훈련을 통하여 성숙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 말과 행실과 사랑과 정절에 본이 되라고 하였습니다(11-12).

11-12절의 말씀입니다. “11 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고 했는데, 이것들은 6-10절에서 말한 모든 것을 지시하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모든 말씀들을 신적인 권위로 명령하고, 그것을 성도들에게 계속하여 가르치라는 의미입니다. 성도들을 나약하게 양육하지 말고 명령은 군대의 지휘관처럼 말하고, 가르치는 것은 한 두 번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가르치라고 한 것입니다. 디모데는 성경 교사로서 이 역할을 끊임없이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어서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연소함이라는 단어는 '젊음'을 나타내는 말이며, 유대 사회에서는 군에 입대 할 나이부터(20) 40세까지 달하는 사람을 가리켜 사용한다고 합니다. 지금 디모데의 나이는 30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울이 말한 연소함은 연령적으로 에베소교인들의 평균 나이보다 젊다는 것이고, 또한 장로들이나 교인들 틈에서 경륜이 적은 디모데가 상대적으로 지도자 역할을 감당하기에 어려운 점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의 사역자(교회의 지도자)가 연륜과 경륜 때문에 업신여김을 받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따라서 바울은 디모데가 가지고 있는 상대적인 연소함을 행동의 진지함으로 보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장로들과 나이 많은 교인들에게 연소함으로 업신여김을 받는다면, 말과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서 권위를 지니라는 말입니다(Calvin). 그리스도의 사역자로서의 권위는 외부적인 치장이나 장식, 그리고 연령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 진정한 가르침과 거룩한 생활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어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의 ''은 사적인 대화와 공개적인 연설 모두를 포함하는 말입니다. 개인적이든 공적이든 지도자나 교사와 책임자는 말에 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행실'은 다른 사람과 관계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나 혼자 살 수는 없고 항상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게 되는데, 그럴 때 신자는 행동을 조심하여 타인의 본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언급되고 있는 사랑, 믿음, 정절은 그리스도인의 내면적인 성품이며, 이것들도 결국 타인과 관계된 행위들입니다. 사랑은 말과 행위로 표현이 되고, 믿음은 사랑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정절은 순결한 양심을 지키는 것을 말하는데, 생활에 있어서 죄가 없는 것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 철저한 순결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바울은 본절에서 디모데가 비록 젊은 사람이었지만 경험(經驗)이 충분한 인생을 산 사람처럼 말과 행실에 있어서 사랑과 믿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보살펴줌으로써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믿음직한 행동을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앞서가는 자로서 비록 연소할지라도 그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몸소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말과 행실에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사랑에 본이 되셨고, 믿음과 정절에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처럼 우리들도 바울의 권면을 마음에 새기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성숙한 신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4. 읽고 권하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라고 하셨습니다(13).

13절의 말씀은 바울의 엄한 명령의 말씀입니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내가 이를 때까지'라는 말은, 내용상 디모데전서 3:14'내가 속히 네게 가기를 바라나'와 일치되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에베소에 없는 중에, 디모데가 대리자의 직무를 수행하여 공중 예배에 관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는 것에서, 읽는 것은 공적으로 성경을 읽는 것을 말하고, 권하는 것은 교리와 도덕에 어긋남이 없게하기 위하여 충고하고 권유하는 것을 말하며, 가르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4:16-30) 그릇된 사상에 미혹되지 않고 확고한 믿음 위에 설 수 있도록 해석하고 권유하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 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 뜻을 따라 살려는 사람들의 삶의 표준입니다.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입니다.

 

그래서 목사들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성경을 읽고 성경으로 권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에 전념해야 하는 것입니다. 목사와 교사뿐만아니라 우리 모든 성도들이 성경을 열심히 읽고, 성경의 교훈으로 다른 사람을 권면하고, 그 성경을 부지런히 자녀들과 이웃들에게 가르치는 일에 전념 하면, 내가 살고 당신이 살고, 우리가 살고 교회가 살고, 이 나라와 민족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부지런히 읽으시고 전심전력으로 성경을 가르치시고 그리고 성경으로 사람들을 권면하시기 바랍니다.

 

5. 자신의 성숙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라고 하셨습니다(14-16).

바울은 14절에서 네 속에 있는 은사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디모데가 받은 은사를 사용하지 않고 헛되게 묻어두는 것을 경계한 말씀입니다.

 

은사는 성령으로 부여받은 모든 영적 은혜와 능력을 말하는데(7:42, 27:24, 8:32) 여기서는 교회의 직분을 수행하기 위하여 안수를 통해서 성령께서 주시는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디모데에게 주어진 직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권고입니다.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것은 멸시하거나 소홀히 여기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목회자라는 직분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고, 또한 장로회의 안수를 통하여 주어진 거룩한 직분이므로 결코 소홀히 여기거나 헛되게 하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라고 권면하였습니다. 물론 이 모든 일은 디모데가 목회자로서 수행해나가야 할 일을 가리키는 것이고, 그 일에 마치 100m 달리는 선수처럼 전심전력을 기울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전심전력은 그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온전히 투신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거룩한 직분에 우선순위를 두어 그 일에 헌신하라는 것입니다. 분명 성도는 영적 훈련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너의 성숙함을 옛날 성경에서는 너의 진보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성숙은 믿음의 진보를 말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직분에 전심전력하면, 우리는 분명 신앙적인 면에서 성숙할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가일층 진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믿음의 진보, 달리 말해서 우리의 신앙이 성숙하게 되면, 그 모습을 자연히 이웃들에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믿음이 진보한 사람의 사역과 영향력으로 다른 사람이 성숙해진 것을 볼 수 있게 하라는 말입니다. 성숙한 사람이 성숙한 신앙인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직분자가 똑바로 신앙생활하면 다른 사람도 똑바로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중직자가 자기 직분에 충성하고 헌신하면 다른 사람도 그 발자취를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의 관심은 디모데의 진보가 모든 사람에게 드러나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디모데의 진보가 교회 내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까지 드러남으로써, 자신의 구원을 이룰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구원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16).

 

결론

 

오늘 본문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한 말씀이지만,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하신 말씀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그리스도의 선한 일군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꾼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했습니다. 육체의 연습보다 훨씬 더 유익한 경건 생활의 훈련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말과 행실과 사랑과 정절에 본이 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타인의 본이 되라는 권면입니다.

다음은 읽고 권하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가르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여기에 헌신하라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성숙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신앙 성숙의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임으로, 다른 사람도 영적으로 성숙한 신자가 되게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모든 권면의 말씀을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서, 하나하나 잘 준행함으로, 성숙한 신앙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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