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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3 1 <그리스도의 승천과 재림>
이정현 목사 2026-03-01 추천 0 댓글 0 조회 64
[성경본문] 사도행전1:9-11 개역개정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631일 행 1:9-11 그리스도의 승천과 재림

 

지난주에는 예수님이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고 고백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이고 그것이 중요한 이유 그리고 성도는 부활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단계적 높아지심의 두 번째, 세 번째, 그리고 네 번째 단계입니다. 그것은 곧 승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 그리고 재림입니다. 이것을 순서적으로 살펴봄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나는 예수님이 승천하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을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인 것처럼 승천도 역사적 사실입니다. 승천이라는 말은 하늘에 올라가셨다는 뜻입니다. 본문에 보시면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각 구절마다 올리워가시니’, ‘올라가실 때에’, ‘하늘로 올리우신그리고 하늘로 가심이라는 말로 승천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늘 구름 가운데로 들려 올라가셨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로 다시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구속의 역사를 다 마치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로 들어가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승천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은 그것을 육안으로 쳐다 본 제자들이 있었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도 이 사실을 몇 번의 중복적 표현을 통하여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 명의 제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10명 이상인 것처럼 보입니다. 이들이 그리스도의 승천을 똑똑히 보았던 것입니다. 승천하시는 장면을 본 이들은 나중에 그들이 가는 곳곳에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그리고 승천 사실을 말하고 다녔습니다. 이런 것을 볼때 그리스도의 승천은 역사적 사실이지 허무맹랑하고 신화적인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바울이 승천하신 그리스도를 친히 본 것을 볼 때에 역사적 사실이라는 얘기입니다. 바울이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비추었고 그곳에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라는 주님의 음성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때의 주님은 바로 승천하신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분의 음성을 사울이 듣고 완전히 변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입니다. 사울은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를 보았고 또한 그분의 음성을 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땅의 사역을 마치시고 하늘로 승천하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물론 그분에게 주어진 사역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이 옳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상 공생애 사역의 마지막 즈음에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고 하시면서 내가 아버지께 가면 너희에게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시고 10일 후에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성도들에게 약속된 성령이 임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승천은, 성령을 보내주셔서 성도들과 영원히 함께하시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씀입니다. 초대교회의 일곱 집사 중의 한 사람인 스데반이 승천하신 그리스도를 뵈었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이 돌에 맞아 죽어 가면서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여기 우편이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하나님의 보좌 우편이라는 의미도 있겠으나, 그것보다는 지극히 존귀한 자리에 오르셨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또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은 권세를 받으셨다’, ‘권능의 자리’, ‘영예의 자리에 앉으셨다는 뜻도 있습니다. 만왕의 왕으로서, 만주의 주로서 온 우주를 다스리고 인간의 모든 역사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모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시고 만물을 통치하고 계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라는 말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것처럼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은 권세를 가지시고 만물을 통치하는 자리에 앉으셨다는 뜻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그 자리에 앉을 자가 결코 없을 것이며 유일무이하게 그리스도가 그 자리에서 온 우주만물을 당신의 뜻대로 통치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는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먼저 우리가 있을 곳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지상에 계셨을 때 이 말씀을 하시면서 그의 제자들을 위로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14:1-3).

 

예수님은 지금 새 하늘과 새 땅을 예비하시고 하늘의 새 예루살렘을 창조하고 계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는 눈물과 고통과 아픔과 슬픔과 병과 죽음이 없는 세계를 만들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아름답고 영원한 세계가 완성되면 주님이 우리를 데리러 오실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주님의 재림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주님은 천상에서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친히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8:34).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7장에도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7:25)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항상 살아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쩌면 부활하셔서 승천하셔야만 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항상 살아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기 위함인 지도 모릅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것은 달리말해 우리가 이만큼이라도 은혜를 누리고 신앙생활하고 사는 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고 성자의 중보기도 덕분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쉴 때도 있고 기도의 무릎이 연약하여 지칠 때도 있지만 성자는 계속하여 부단히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그 기도 덕분에 우리가 존재하며 유지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는 하늘에 오르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면서 우리가 있을 곳을 예비하시고 우리를 위해 친히 기도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인식하고서 그분의 다스림을 온전히 받고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을 입기 위하여 담대히 그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야만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4:14-16).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기도에 편승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날마다 나가는 자들이 되셔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나는 예수님이 심판주로 오심을 믿습니다.

 

승천하실 때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오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도신경에는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고 했는데, 거기는 곧 하나님 보좌 우편이 되겠습니다. 승천하셔서 고유한 사역을 계속하시던 그곳으로부터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모든 인류의 마지막이며 만물의 마지막 때입니다. 분명히 재림의 날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자신이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거짓말 하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그 약속은 분명히 지키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30절에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고 하셨고 마태복음 26장에서는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64)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14:3)고 위로하셨습니다.

 

예수님 뿐만 아니라 사도들도 그리스도의 재림을 얘기하셨습니다.“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3:20).

 

데살로니가전서 416절은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고 가르칩니다.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9:28)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나 사도들 외에도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성경은 1,518번이나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분명히 오시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종교 문제 연구소 김종일 교수에 의하면 한국에 383개 이상의 신흥 종파가 있는데, 이 종파들 가운데서 교주가 자칭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7명이고 자칭 재림예수라고 하는 사람이 29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들 종파의 공통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부인하고 자기들이 구세주라는 것이고 하나님만 아시는 재림의 시기에 관하여 예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재림 예수라고 하는 자들은 이미 재림했다는 것이고 그 외의 사이비들은 몇년 몇월 몇일에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재림의 날은 아무도 모르고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24:36).

 

과거 우리나라에서 몇 년 몇 월 몇 일에 예수님이 재림하니까, 재산은 교회에 다 바치고 신앙생활은 뜨겁게 하고 그 날에 흰옷 입고 모이라고 한 것은 전부 사기이며 거짓말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도 예수님의 재림 일을 말했고 그것이 맞지 않자 연기해서 말했고 그것도 맞지 않자 예수님이 영적으로 임했다고 했는데 이것 또한 거짓 종교에 불과합니다.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르고 성부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이 다시 오십니까? 이것은 재림의 목적을 묻는 질문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는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31)고 하셨고 마태복음 16장에서는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27)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사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모아다가 그들이 행한 대로 갚아주시기 위하여 재림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한 데살로니가후서 1장을 보니까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기위하여 재림하시며 다른 성경에서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신다고 하였고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에서는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22:12)고 하셨습니다.

 

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재림하시기 때문에 초림 때와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초림 때처럼 어린 아기로 오는 것이 아니라 천군천사를 대동하고 위엄 있는 군왕의 모습으로 오십니다. 베들레헴의 말구유에 한정적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의 눈이 동시에 볼 수 있게 임하십니다. 인류를 구원코자 오시는 것이 아니라 심판하시기 위해서 오십니다. 이처럼 분명히 초림과 재림의 목적은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이 재림을 피할 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님을 찌른 자도 볼 것입니다. 동에서 서까지 모든 백성들이 동시에 인류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오시는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있음을 알고 믿는 기독교인들은 그날을 바라보며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먼저, 주의 재림이 더디다고 생각지 말고 항상 깨어서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재림이 없다고는 하지 않겠지만 지금은 아니니 좀더 나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은 것 같습니다. 재림이 더디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은 아직 내가 주님 맞을 준비가 안 되었다든지, 아니면 이 세상이 너무 좋아서 그런 생각을 가질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주님 맞을 준비를 아무리 잘 한다고 한들 그것이 완벽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예수님을 의지하여 기다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 이 세상이 아무리 좋아봐야 저 천국만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아무리 부귀영화를 다 누린들, 세계적인 갑부들만큼도 못 누릴 것이고 그 모든 것들을 다 모은다 할지라도 천국의 한 쪽 귀퉁이만큼이나 하겠습니까? 그러니 이런 생각을 버리고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 밤의 도적처럼 갑자기 오실 주님, 임산부의 해산 일처럼 오실 주님을 깨어 경성하여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이 세상을 경건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4:8).

 

로마서에서 바울은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13:12-14)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0-13). 종말이 가까이 옴을 알고 낮에와 같이 경건하게 단정히 행하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여 상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 날에는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고 하셨으니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았던 사람처럼 충성을 다하여 더 많은 달란트를 남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상을 받고 의의 면류관과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 쓰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6-8).

 

바울의 마지막 고백을 보면 하나님이 나에게도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며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여 상 받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결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 이후 40일 동안 지상에 더 계시다가 하늘로 승천하심으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영원토록 함께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인류를 통치하시고 우리가 있을 곳을 준비하고 계시며 우리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항상 중보하고 계십니다.

 

언젠가 그분은 그곳으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러 이 세상에 다시 오십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의 재림으로 우리의 구원이 완성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에서 주와 함께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현재와 미래 사이에 끼어있는 우리는 늘 깨어있어 세속적인 것에 메이지 말고 경건하게 살고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며 재림을 사모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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