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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활, 두 소식(마28:11-20)
이정현 목사 2013-03-31 추천 0 댓글 0 조회 463
*지난주일이 종려주일/갈릴리에서의 사역...예루살렘에 입성...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환영...
*월/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성전을 정결케 하심//정화의 날
*화/악한 농부에 대한 비유/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심/과부의 두렙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화를 선포/여러 가지 비유//갈등의 날
*수/산헤드린 공회가 예수님을 죽이기로 모의함/가룟유다의 배신//반역의 날
 *목/유월절 잔치/반역이 들어나고/겟세마네 동산에서 체포되심//잔치와 두려운 날
 *금/심문을 받으심/십자가 지심.../7마디 말씀.../오후 세시에 돌아가심...A. D. 30년, 4월 6일(금요일)//죽음의 날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오후 해 질 때부터 토요일 오후 해질 때까지...
안식이 되면 시체를 만질 수 없음으로...물론 장례를 치루는 것도...
 *토/무덤에 계심//암흑의 날
 *주일/새벽 미명에 다시 살아나심.//부활의 날, 새 소망과 생명의 날
 주님이 2천 년 전, 오늘 아침에 다시 살아나신, 부활에 관하여 살펴봄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그는 말씀대로 살아나셨습니다.
마28:1-10/‘안식 후 첫날’-오늘날의 주일-두 마리아가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을 찾음...찾아가면서 걱정-‘누가 무덤의 돌을 옮겨줄까?’
-무덤 가까이에 갔을 때/큰 지진...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왔음...
형상이 번개 같고 흰옷을 입음...무덤의 돌을 굴러 냈음...
....여인들의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또 걱정을 합니다-‘누가 선생님의 시체를 훔쳐 갔으면 어떻게 하나?’
-4절에 ‘지키던 자들’..11절의 ‘경비병’/이 사실을 두 눈으로 목격함..무서워 떰, 죽은 사람.
-천사가 여자들에게/5-6절;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살아나셨다. 빈 무덤을 봐라.
-이 구절은 죽음을 전재로 한 말씀...주님은 피와 물을 다 쏟으셨다,
옆구리에 창을 받으신 것을 볼 때 분명히 죽으셨다... 장사 지낸 지 3일이 되었다. 이미 시체가 부패...냄새..
-그 가운데서 살아나셨다는 겁니다.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다...평소 말씀하시던 대로...
인자가 십자가에 죽고 삼일 만에 살아나야 하리라...
-이 사실을 제자들에게 알리고 그리고 갈릴리에서 뵙자고 하신다...
 -두 여자는 기쁨+두렵기도 합니다...급하게 무덤을 나와서...
이 사실을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려갑니다....
-그때 주님을 만납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제일처음으로 당신의 부활체를 그 여인들에게 보이셨습니다.
그리고...평안하냐?...이들은 지금까지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하였겠습니까?...
이어서 10절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주일 아침 새벽 미명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평소에 말씀하시던 대로...천사가 증거...빈 무덤이 증거 합니다...주님이 직접 나타나셔서 자신의 몸을 보여 주심으로...부활을 증거...
*요20:6-7/“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옛날 성경//7/“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수건과 세마포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은 맞는데...개켜 있더라...누군가가 흩트리진 것을 잘 정돈하여 가지런히 개 놓았다는 말입니다...누가?-예수님이...천사가...다른이가?
 지금//.....원래 감쌌던 그대로 놓여있었다, 속의 내용물만 사라비고 외형의 구조만 그대로 남아있었다는 말. 고치 속의 번데기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처럼...누가 풀어주거나...꺼내준 흔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빈 무덤보다 더 확실히,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분명히 살아나셨습니다.
2. 두 가지 소문이 나기 시작합니다.
한 가지는 조금 전에 말씀 드린 대로, 예수가 부활하셨다, 육체적으로 다시 살아나셨다,...
-이것은 나사로의 부활하고도 다른 것입니다...베로 동인채로 나옴/주님은 그대로 나오심.
...나사로는 신령한 부활체가 아님/주님은...
...나사로는 다시 죽었음/주님은 영원히 사심.
주님은 나사로와 다른 신령한 몸으로, 죽었던 육체가 역사적으로 살아나셨습니다....
다른 한 가지는 본문 11-15절에 나와 있는 것처럼, 거짓 소문입니다.
-이야기/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경비병 중 몇이...
/자기들이 두 눈으로...혼자 본거 아닙니다. 여럿이 보았음.
/두 여인이 무덤 방문...천사출현...돌을 옮기는 것...빈 무덤...천사의 증언...
/듣고 보았습니다.
 -이 사실을 성에 들어가 대제사장에게 알림...그들이 장로들을 모아서 회의를 합니다...
군인들에게 돈을 줍니다...조금 줬습니까 많이 줬습니까?..12절/많이( )...
  -‘우리가 잘 때에’...보초를 서다가 잔 것이라는 말입니다...다 보아놓고..제자들이 와서 그 선생의 시체를 도둑질해 갔다고 말하라는 것입니다...시체 도적설...
 -만약 이것이 총독에게 발각되면...우리가 알아서 마무리해 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
-권력과 돈 앞에서...경비병들은...거짓말을 퍼뜨리게 된 것입니다...
 -경비병들...그리스도의 부활을 들었고 간접적으로 보았습니다...그 현장에서 육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한 두 명이 본 것이 아닙니다...그러나 권력자들의 억압 앞에+많은 돈을 받고...이 소식을 부정하게 된 것입니다...
-부활-안 부활/ 참된 소식-거짓소식/ 부활설-시체도적설....
-이런 소문이 당시 유대사회에 두루 퍼지게 되었습니다. 15절/“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현대에도...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놓고...여전히...부정하고, 거짓이라고 소문을 냅니다.
-부활을 부정하는 설//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라 하여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정한다.
1)기절설/이는 그리스도가 죽지 않고 기절했다가 다시 깨어났다고 하는 설이다./옆구리에 창-물과 피-죽음을 확인-총독이 장사를 허락함.
2)허위설/제자들이 시체를 도둑질 해서 감추어주고 허위로 부활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시체 도적설
3)환상설/제자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너무 사모한 나머지 그리스도가 부활한 것으로 환상을 보았다는 주장이다.
4)부활설화/제자들이나 복음서 저자들에 의해 조직된 부활설화
예)시카고 신학대학교에서 매년마다 해외의 유명한 강사들을 초청해서 특강을 받는 날이 있답니다. 이때 초빙을 받은 사람이 독일의 신학자 폴 틸리히라는 박사였습니다. 그는 두 시간 동안 ‘예수의 부활은 거짓이다’라고 하며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글을 인용하여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를 마친 후 질문을 받는데, 한 노인이 일어나사 질문을 했습니다. ‘틸리히 박사님’하고 부르더니, 가방에서 사과를 하나 꺼내어서, 그것을 아작아작 씹어 먹으면서, ‘간단한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또 사과를 베어 먹으면서, ‘박사님이 말한 그런 책들은 제가 읽어보지 않았습니다.’하고 또 사과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니이버나 하이덱커를 모릅니다.’
그러면서 또 사과를 아작아작 씹어 먹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사과를 다 먹고 난 이후 그 꼭지를 지켜들고 하는 말이, ‘틸리히 박사님, 제가 먹은 이 사과 맛이 신가요 단가요?’라고 물었습니다. 몹시 당황한 틸리히는 ‘유감스럽게도 선생님이 드신 사과를 제가 먹어보지 못해서 어떤 맛인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그 노인은 그 사과 꼭지를 던지면서 ‘그렇다면 박사님은 우리 예수님도 맛보지 못하셨군요?’ ‘예수님을 경험하지 못했으니 어찌 예수님의 부활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소리쳤습니다. 그곳에 모여 있던 천여 명의 학생들이 일제히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냈답니다. 삽시간에 유쾌한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틸리히 박사는 얼굴이 빨개져서 조용히 강단을 내려오고 말았답니다.
아무리 신학을 연구한 박사라 할지라도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지 못하면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바울도...부활을 부정했던 사람...다메섹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니까, 완전히 변화가 되어, 평생 동안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 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확실한 믿음...사도신경...‘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60억 중 20억 정도가 매 주일마다 이 고백을 함.
3.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명령이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그의 제자들을 만나셨습니다. 당신의 부활체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지만, 아직도 의심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때 주님께서 그들에게 지상 최대의 명령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부활하신 주님이, 부활을 목도한 제자들에게, 지상 최대의 명령을 하신 것입니다.
-가서, 사람을 제자를 삼으라.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십자가와 부활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요20:17-18절의 말씀을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이 말씀은 여인들이 무덤을 찾았을 때, 주님이 그 여인들을 만나시고, 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여기서 주님은 ‘내가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았음으로, 나를 붙들지 말라’고 하셨고 ‘내가 부활했음과 하늘로 승천할 것을’ 제자들에게 가서 알리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부활을 목격한 자들에게 주신 명령이요 부탁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한 것과, 하나님께로 승천하신다.’는 사실을 알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활은 사명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활을 참으로 믿는다면, 곧장 이 일에 증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보고 들은 것을 말해야 하는 것이고, 바르게 소문내야 하는 것입니다.
믿는다면....고후5:7..‘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믿음으로, 이제 십자가와 부활을, 담대히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어려움이 오고 핍박이 와도, 겁내지 마십시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시고, 부활하신 그분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만 믿고, 그분이 함께 해 준신다고 하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두려워 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염려할 것도 걱정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에 망구스라는 동물/몸길이 24cm, 꼬리길이 19cm, 몸무게 320g에서부터 흰꼬리망구스의 몸길이 58cm, 꼬리길이 44cm, 몸무게 5kg까지. 이 동물은 무시무시한 코브라의 천적이라고 합니다. 코브라가 독을 내 뿜어도 끄덕도 없답니다.
오히려 망구스가 코브라를 공격하여 죽이기도 하고 잡아먹기도 한답니다. 망구스의 몸에는 코브라의 독을 해독할 수 있는 효소가 있답니다. 그래서 코브라고 독한 독을 뿜어도 그것을 빨리 해독하기 때문에 죽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망구스가 코브라를 이긴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예수 부활의 생명이 있습니다. 보혈이 흐르고 있습니다. 어떤 독사의 독이 들어와도, 즉시 해독되어, 다시 원수를 공격할 수 있음으로, 마침내 우리가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불안 해 하지 말고, 부활신앙으로 담대히 나아가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죽어도 산다’는 이 믿음으로, 세상을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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