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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3 - 염려대신에 하나님께 아뢰라 이정현 목사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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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빌립보서4:6-7절 개역개정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4:6-7,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아뢰라.

 

본문에 염려(염려하다)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영어로는 워리(worry)라고 하는데, 영어의 워리는 라틴어 워겐이라는 단어에서 왔다고 합니다. ‘워겐이라는 말은 목을 조여 서서히 죽게하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결국 사람이 무엇인가를 계속하여 염려하고 근심걱정을 하게 되면, 그것이 자신의 목을 서서히 조여서 죽게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심리학자들은 염려를 느린 형태의 자살이라고 말합니다.

 

구약성경에도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지만, 신약의 예수님도 염려하지 말라고 수차례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주님은 산상보훈에서,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에 대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런 것에 대한 염려는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고, 백해무익한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의식주의 문제가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합니까? 그런데 그런 문제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바울은 지금 로마 감옥에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억울하게 이곳에 와 있는데, 모든 것이 불편하고 지저분하고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자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 빌립보교회에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판을 받아서 자기의 생명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불안한 형편 속에 놓여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며 이런 저런 염려와 근심걱정이 많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대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자기가 여전히 세상 염려를 다 끌어안고 있으면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록 자기의 형편과 처한 상황은 염려와 고민에 빠져있어야 하지만, 그러나 그는 옥중에서도 평안과 기쁨과 안정 속에서, 이런 말로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빌립보서 46절과 7절 두 구절의 말씀을 통하여,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아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말씀대로 할 때, 하나님이 어떤 결과를 주시겠다고 하셨는지 말씀을 살펴봄으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염려거리가 없어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인생살이 중에 염려거리가 많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염려가 많을 뿐만 아니라, 그 염려거리를 모두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인간에게는 없습니다. 자식들 대학 등록금을 쉽게 또는 어렵게라도 해결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전혀 해결할 수가 없어서 수업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병원비 걱정을 하지 않고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아직도 세계 도처에는 중병에도 불구하고 돈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 중에는 내일 하루 일용할 양식을 걱정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 도처에서는 일용할 양식이 없어서 염려하는 아이들, 전쟁고아들이 수두룩하게 많습니다.

 

그리고 대학 등록금과 하루 양식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사람도, 살다 보면 자기가 해결할 수 없는 또 다른 염려와 근심 걱정거리를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건강의 문제, 사건 사고의 문제, 집안과 사회와 국가의 문제로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염려거리를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 문제로 대다수가 불안과 염려 속에 살아가고 있고, 기근과 지진과 테러와 기타 자연 재해 속에서, 하루도 평안하게 살 수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은 분명 우리에게 불안과 염려와 걱정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갈 이 땅에 핵문제와 원자력 문제와 생화학 무기와 최 첨단전술 무기들은 지속적으로 염려의 문제가 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이 이 지구상에 일어나면,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비롯하여 그 외의 어떤 염려거리가 있어도, 하나님은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염려거리를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염려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염려는 백해무익한 것이고, 염려함으로 염려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염려함으로 염려와 근심걱정을 해결할 수만 있다면, 염려하겠지요. 그러나 염려로 염려거리를 해결할 수 없음으로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아무것도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염려거리들을 다 모아 놓으면 얼마나 되겠습니까?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염려거리를 다 기록을 한다면, 책이 몇 권정도 될까요? 인생 살다가 만날 수 있는 그 어떤 염려거리라 할지라도, 다 여기에 넣을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사도는 먼저 부정적인 권면으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경을 읽다가, ‘염려하지 말라를 전부 세어보니까, 365번 나오더랍니다. 하나님이 하루에 한 번씩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는구나라는 사실을 깨닫고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매일 한 번씩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친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럴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염려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염려를 내가 해결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염려함으로 염려거리를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에게 염려거리가 있고, 가정에 염려거리가 있고, 공부하는데 염려가 있고, 직장 때문에 염려가 되고, 결혼 배우자를 결정하는데 염려가 되고, 결혼 생활, 경제 생활, 아이들 건강이나 장래가 염려가 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사방이 꽉 막혀있는 것 같고, 사람들로부터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음으로 염려가 되어도, 주님 말씀처럼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전능하신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모든 것의 주권자가 되시는 내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자녀 된 여러분, 다정하신 아버지의 말씀대로,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 아버지께서 있어야 할 것을 아시고, 내 염려거리를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염려 대신에 무엇을 긍정적으로 하라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근심하지 않는 유일한 비결은 모든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도와 관련된 세 단어가 나옵니다. ‘기도, 간구 그리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말입니다. 처음의 기도는, 기도의 가장 포괄적인 용어로 공예배의 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염려가 생길 때 시선을 하나님께 두고 예배하며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중고생 자녀들에게 염려거리가 생기면, 시선을 자기 자신이나 친구들에게 두면 그 염려거리를 해결하기가 어려울 것이지만, 그가 그 부모에게 시선을 고정시키면 해결 될 가능성이 많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생기고 근심걱정이 있을 때,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두고 예배하며 아울러 기도하는 것입니다.

 

간구는 하나님 앞에 간절함으로 나아가는 개인기도하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불의한 재판장을 찾아가는 과부의 청원과 같습니다. 자기의 원한을 가지고 간절함으로 나아가서 원한을 풀어달라고 간청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세리가 성전에 나와서 감히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기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분명 자신의 염려거리를 안고 하나님 앞에 간절함으로 나아가는 개인기도입니다. 과부나 세리는 동일하게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좋은 것으로 기도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염려가 해소 될 때 감사하기는 쉽겠지만, 여전히 내 눈 앞에 염려거리가 쌓여 있을 때는 감사하며 기도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합니다. 염려를 해결하는 길은, 그것을 끌어안고 끙끙대며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염려거리를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처한 상황과 형편을 바라보지 말고, 눈을 높이 들어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감사하며 아버지께 아뢰는 것입니다. 염려거리를 내가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이 대신 염려하시도록 하나님께 의뢰하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염려에 대한 최고의 처방전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판에 박힌 말 같지만 이보다 더 정확한 대답은 없습니다. 염려에 대한 해결책이 자기 자신에게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고, 기도로 하나님께 아뢸 때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학생에게 부모가 이제 스마트폰 좀 놓고 공부해라고 했습니다. 그 아들이 부모의 말을 듣고 스마트폰을 자기 손에서 놓았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놓고는 잠을 자거나 먼 산을 멍하게 바라본다면 그것은 해결책이 안 되는 것입니다. 오직 공부하는 것이, 스마트폰을 갖고 놀지 않는 것의 최고의 처방전이 될 것입니다.

 

염려하지 말라고 한다고 해서, 아무 생각을 하지 않는다거나, 걱정이 되니까 잠을 잔다거나, 아니면 다른 엉뚱한 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해결책이 되지를 못하고, 염려하지 않기 위해서는 유일한 해결책인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염려하는 시간에 기도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어떤 결과를 주십니까?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염려 대신에 기도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지켜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염려거리를 해결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하나님이 그 마음으로 채워주신다고 하셨습니까? 염려거리를 해결해 주시고, 없이해 주시고, 그 마음과 생각을 평강으로 지켜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평강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결코 세상이 줄 수 없는 그 평강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 염려가 내 마음과 생각에서 사라지면, 다시는 그런 것들이 내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평강으로 나를 굳게 지켜 보호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7절의 지키다는 말은 군인이 초소를 지키는 것을 말하고, 여기서 파수꾼이라는 명사가 나왔습니다. 당시 로마 군인은 세계 최강의 군인이었기에, 그들이 초소를 지키면 안전은 보장되었습니다. 그런데 로마 군인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의 평강으로 염려대신 기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지켜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으로 우리를 지켜주시면, 우리는 더 이상 수 많은 염려거리로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파수꾼이 되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굳게 지켜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21/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찬송가 382너 근심 걱정 말아라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아멘

 

요사이 사람들 사이에 화두가 되고 있는 말이 힐링’(healing)이라는 말입니다. ‘목사님 오늘 힐링이 되었습니다.’ ‘목사님도 힐링 하세요.’ ‘이번 기회에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등의 말을 하며 듣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한다고 치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조용한 숲을 찾거나, 좋은 곳을 구경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걱정 근심되는 일이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나, 고통스럽고 가슴 아픈 일들에서 온전히 벗어나서 힐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진짜 힐링(치유)은 닐링(kneeling-무릎 꿇는 것)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무릎을 꿇을 때, 거기에서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정으로 상한 마음의 치유를 원하신다면, 하나님 앞에 나와서 닐링하시기 바랍니다. 닐링이야말로 최상의 힐링인 것입니다.

 

오래전에 강의 차 말레이시아를 갔는데,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데, 시내에 큰 광고판 하나를 보았습니다. 영어로 ‘Don’t worry about that.’ 그것에 관하여 염려하지 말라는 문구입니다. 그 옆에 예쁜 아가씨 모델이 세탁 세재를 들고 웃으며 서 있었습니다. 이제 이 세재가 있으니 빨래는 염려하지 말라는 광고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광고가 있습니다. 모델이 빨래 끝이라고 말하면서, 세재 몇 종류를 보여주는 광고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정말로 그 세재만 있으면, 빨래 걱정 안 해도 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세재가 많이 있어도, 빨래걱정은 계속해야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제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염려대신에 하나님께 아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으로 지켜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염려를 기도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청개구리 신앙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지 말라는 염려는 꾸역꾸역하고, 하라는 기도는 하지 않으면, 그게 바로 청개구리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말고, 하라는 것은 실행하는 자들이 됨으로, 염려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찬송가 370주 안에 있는 나에게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내 기도 되었네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2/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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